배우 서영희, 디즈니+ <한강> 합류…한강포차 사장 ‘윤효선’ 役

한주연 기자 / 2023-09-01 14:00:12

[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배우 서영희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에 출연한다.


1일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서영희가 <한강>에 윤효선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배우 서영희. [사진=상영이엔티]

 

<한강>은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물이다. 이 작품에서 서영희가 맡은 ‘윤효선’은 한강경찰대가 아지트처럼 생각하는 술집 ‘한강포차’의 사장이다.


서영희는 앞서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과 SBS <7인의 탈출>에도 캐스팅된 바 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은 오는 13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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