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로켓웍즈는 지난 24일 생존 게임 ‘이카루스’에 신규 지역 ‘프로메테우스’를 추가한 DLC ‘신세계’를 스팀에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21년 12월 출시된 ‘이카루스’는 발매 후 스팀 글로벌 판매 1위(100만장 이상)를 달성한 게임으로, 이번 DLC ‘신세계’에는 신규 지역과 오픈월드 모드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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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 게임 ‘이카루스’의 DLC ‘신세계’. [사진=로켓웍즈] |
이번 DLC에서는 위험한 외계행성 ‘프로메테우스’를 배경으로 지구와 유사하게 테라포밍 하는 과정에서 변이가 발생한 외계 생명체들이 가득한 지역을 선보인다.
신규 지역은 화산과 늪, 초원 등을 테마로 제작됐고, 화산 지역에서는 화산재 폭풍이 불거나 늪지대에는 산성비가 내리는 등 극단적인 날씨를 경험한다.
또 일부 미션을 완료하면 영구 오픈 월드 기지에 진입해 6가지 신규 스토리 미션을 진행하고 행성 표면의 미스터리를 파헤칠 수 있다. 이외 제작 가능한 신규 아이템 100개, 구매 가능한 오비탈 워크숍 아이템 30여개, 신규 자원 4가지 및 새로운 레드 엑조틱 화폐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카루스’는 출시 후 미션 타이머를 현실 시간에서 인게임 시간으로 변경 가능한 것을 비롯해 탑승물, 농사, 낚시, 전용 서버 등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편의성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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