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부산 영도 시·구의원, 국힘 박성근 예비후보 지지 선언

이정우 기자 / 2024-02-26 09:47:21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와 중·영도구 발전 위해…지역 발전에 진심인 후보"

[하비엔뉴스 = 이정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지난 25일 국민의힘 소속 부산 시의원과 영도구의원들이 자신들의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한 박성근 예비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왼쪽부터) 서승환 구의원, 김은명 구의원, 박성근 전 총리 비서실장, 양준모 시원, 최찬훈 구의원. [사진=박성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이날 국민의힘 영도구 양준모 시의원과 최찬훈·서승환·김은명 구의원은 박성근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와 중·영도구 발전을 위해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도구 남항초등학교와 해동중학교, 중구 혜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성근 전 실장이야말로 지역 발전에 진심인 후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성근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가져올 것이다”라며 “국민의힘 총선 승리와 중·영도구 발전을 위해 모든 인적 네트워크와 역량을 쏟아붓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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