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배우 노정의가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화보를 통해 ‘찬란하고 당찬 청춘’의 모습을 선보였다.
‘Youth’(청춘)을 주제로 한 화보 속 노정의는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부터 액세서리, 헤어, 메이크업 등 화려하고 과감한 스타일링을 트렌디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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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노정의. [사진=얼루어 코리아] |
노정의는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정말 자연스럽게 흘러 온 것 같아요. 저 자신과 극중 인물이 같이 성장하는 느낌이랄까”라며 “아역을 할 때는 제가 할 것만 공부하면 됐는데, 지금은 그게 아닌 것 같아요. 제가 해내야 하는 일도, 해야 할 것도 달라졌어요. 그래서 그에 대한 고민을 최근까지 한 것 같고, 지금도 하고 있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으로는 지금이 청춘임을 느끼지는 못하고 있어요. 지나가면 그리워하지 않을까요. 지금 이 시기를요”라며 “저는 지금까지 제 삶에서 후회하는 일이 없어요. 제가 이미 선택한 거라면, 그걸 좋은 추억으로 만드는 것도 제 몫이고 후회하지 않게 만드는 것도 제 몫이니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정의의 ‘찬란하고 당찬’ 청춘의 모습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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