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 환경문화 페스티벌 ‘2024 얼루어 그린 캠페인’ 참가

윤대헌 기자 / 2024-04-23 08:53:16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풀무원샘물은 지난 22일 서울 남산에서 열린 ‘2024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참여해 브랜드 체험 공간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얼루어 그린 캠페인’은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지구의 날(4월22일)을 기념해 해마다 진행하는 소비자 참여형 환경문화 페스티벌이다.

 

 풀무원샘물의 ‘2024 얼루어 그린 캠페인’ 홍보 부스. [사진=풀무원]

 

풀무원샘물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그려가는 브랜드 캠페인 ‘OH-MY-GREEN(OMG)’ 콘셉트에 맞춰 목재펄프와 종이로 만든 ‘허니콤보드’를 사용해 부스를 꾸렸고, 부스 내부는 ‘그린라벨존’ ‘그린캡존’ ‘그린페트존’ ‘그린이벤트존’ 등의 체험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인스타그램 지피 스티커를 활용해 백월 속 무라벨 생수에 라벨을 직접 꾸밀 수 있는 ‘그린라벨존’과 거울셀카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된 ‘그린캡존’이 가장 인기가 높았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소비자들과 함께 의미있는 캠페인을 만들어가고자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내일을 그려가는 브랜드 캠페인 ‘OMG’를 소비자와 함께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샘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환경실천연합회에 기부해 도시 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에 일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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