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달 30일 뉴발란스 주최로 열린 ‘2024 Run your way Half RACE INCHEON’에 공식음료로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에서 하프마라톤으로 진행된 이 대회는 3000명 모집이 4분 만에 마감될 만큼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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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 열린 뉴발란스 ‘2024 Run your way Half RACE INCHEON’ 마라톤 대회. [사진=동아오츠카] |
이날 동아오츠카는 러닝코스 5㎞ 구간마다 선수들을 위한 음료 공급대를 설치해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생수를 지원했다. 또 대형 종이컵 수거함을 급수대마다 설치해 ‘잘 달린 후 잘 버리는 것까지 러너의 역할’이라는 캠페인성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외 포카리시스(포카리스웨트+오아시스) 존에서는 러너들의 신속한 회복을 위한 ‘포카리스웨트 리커버리존’과 오늘을 기록하고 기념하기 위한 참여형 포토존인 ‘포카리스웨트 메모리얼존’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은 현재 러닝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포카리스웨트는 국내 대표 스포츠 음료로 생활체육인들의 건강한 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최근 서울 도심에서 열린 ‘2024 서울마라톤 겸 제94회 동아마라톤’에서도 공식음료로 활약하는 등 친환경 마라톤 문화를 선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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