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농심은 오는 11~18일 푸드 전문 숏폼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인 ‘먹플루언서’ 3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먹플루언서는 지난해 9월 농심과 숏만연구소가 함께 식품 업계 최초로 운영한 숏폼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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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이 푸드 전문 숏폼 크리에이터인 ‘먹플루언서’ 3기를 모집한다. [사진=농심] |
선발된 먹플루언서는 오는 5~7월 사이 숏폼 전문가의 1대1코칭을 통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고, 농심의 다양한 제품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또 팝업스토어 등 고객참여형 마케팅활동에 우선 참여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교육 수료 후 농심과 숏폼 커머스, 광고 모델 계약 등 비즈니스 파트너로도 활동하게 된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 2기까지 누적 활동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은 콘텐츠 제작역량 향상 기회를 얻고, 농심도 양질의 숏폼 콘텐츠로 큰 홍보 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농심 먹플루언서들을 성장 파트너로 지속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 먹플루언서 3기는 총 33명을 선발하고, 더욱 자세한 내용은 농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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