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마루, ‘2023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윤대헌 기자 / 2023-12-18 16:59:00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신명마루는 ‘제19회 2023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신명마루는 고품질의 친환경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내구성과 다양한 특허를 보유한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발굴해 국내에 공급해 왔다. 이를 통해 친환경 공간 문화를 이끄는 데 기여했고, 마감재 품질의 고도화에 따른 품질 선진화 경쟁을 공론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혁태 신명마루 대표이사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명마루]

 

신명마루는 지난 2017년부터 유니린사의 퀵스텝 바닥재를 국내 시장에 소개하고, 시공해 왔다. 이 제품은 글로벌시장 점유율 12% 이상을 기록하며 탄소 제로와 지속 가능성에서 친환경성을 인정받았고, EU-ecolabel, 플로어스코어, A1, M1, EPD, Cradle to Cradle Certified® 인증을 포함한 국내외 친환경 인증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퀵스텝 바닥재는 유니클릭의 특허 잠금 기술로 틈새가 벌어지는 것을 최소화해 완벽에 가까운 방수를 실현했고, 일반 마루재보다 10배 이상 강한 표면처리기술인 스크래치 가드 방지기술이 적용된 것이 강점이다.

 

권혁태 대표이사는 “바닥재는 단순한 소모성 마감재가 아닌 공간을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친환경을 바탕으로 기능성과 내구성을 갖춘 퀵스텝 제품을 통해 업계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