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은 총 264세대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진구 양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2개 동 총 264세대(아파트 244세대)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76m² 8개 타입으로 구성되고, 주변 인프라가 풍성한 것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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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 투시도. |
우선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광장인 ‘송상현광장’이 인접해 있고, 다양한 시설을 갖춘 부산시민공원과 부산 3대 야경 가운데 하나인 황령산·화지공원 등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부산진구 양정동 일대는 부산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다. 시민공원의 5개 구역 재정비촉진지구를 시작으로 양정·연산동으로 이어지고, 20여개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부전·연산·양정동 일대는 1만9000여 세대에 이르는 신흥 주거라인이 형성될 예정이다.
주변 인프라도 풍성하다. 부산시청과 연제구청, 경찰청 등 행정 중심지인 ‘연산생활권’을 공유하고, 롯데백화점과 NC백화점, 병·의원, 금융시설 등 부산 핵심상권이 밀집된 서면·부전생활권 이용도 편리하다.
교통의 경우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을 걸어서 6분이면 도착하고, 부산의 동서를 관통하는 거제대로·중앙대로·동서고가로를 비롯해 동평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하면 서면권과 해운대권, 동래권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공사기간을 2년 단축시킨 ‘황령3터널’이 오는 2030년 개통될 예정이다. 따라서 황령3터널을 이용하면 연산교차로에서 대남교차로까지의 이동시간을 20분 단축할 수 있다. 또 지난해 부산형 광역급행철도인 ‘BuTX’의 도심 환승 정거장에 ‘부전역’이 추가돼 부·울·경이 30분 이내 생활권에 포함된다.
이외 양정초와 양성초가 인근에 자리하고, 반경 1㎞ 이내에 다수의 초·중·고교와 대학교가 밀집해 있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의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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