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레스토랑, 밸런타인·화이트데이 ‘러브 컴 트루’ 프로모션 진행

윤대헌 기자 / 2024-02-13 16:18:15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더테이스터블의 파인 다이닝 브랜드 63레스토랑은 오는 3월15일까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러브 컴 트루’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워킹온더클라우드는 ‘별빛 기념일 패키지’를 리뉴얼해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창가 앉아 코스요리와 와인, 케이크 등을 즐기는 상품으로, 와인 잔을 꾸밀 수 있는 글라스 마커가 제공되고, 흑백사진 포토 부스를 통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워킹온더클라우드의 ‘별빛 기념일 패키지’. [사진=63레스토랑]

 

또 터치더스카이에서는 ‘럭셔리 프러포즈 패키지’를 운영한다. 이용객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해 주는 이 패키지는 9가지 메뉴의 스페셜 디너 코스와 모엣 샹동 하프 보틀, 하트 초코 케이크 및 꽃다발 등으로 구성됐다. 메인 요리로는 한우 안심 스테이크와 그뤼에르 치즈를 곁들인 바닷가재 요리가 제공된다.

 

이외 슈치쿠와 백리향, 63뷔페 파빌리온에서도 무료 즉석사진 이벤트를 진행하고, 63베이커리에서는 오는 14일까지 프랑스 명품 초콜릿 ‘이브 뚜리에’와 ‘딸기 퐁당 쇼콜라’를 판매한다. 

 

더테이스터블 관계자는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별빛 기념일 패키지는 워킹온더클라우드의 스테디셀러다”라며 “네이버 예약방문자 리뷰만 총 1100건 이상이고, 평균별점 약4.8점을 자랑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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