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라카는 큐텐재팬의 연중 최대 행사인 ‘메가와리’에서 립틴트·립스틱 부문에서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큐텐재팬이 공식 집계하고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메가와리 랭킹’에 따르면, 지난 1~12일 사이 가장 많이 팔린 립틴트는 ‘프루티 글램 틴트’이고, 립스틱은 ‘본딩 글로우 립스틱’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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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카의 프루티 글램 틴트(왼쪽)와 본딩 글로우 립스틱. [사진=라카] |
또 함께 공개된 ‘연령대별 판매수량’ 랭크 보드에서도 라카가 모든 연령대(20~50대)에서 ‘가장 많이 팔린 립 메이크업 제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프루티 글램 틴트’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약 5만여개가 판매됐고, 단일 품목 기준 6800만엔의 판매금액을 기록해 포인트 메이크업 전체에서 판매금액 1위를 달성했다. 이 제품은 약 5만3000여개 이상의 실구매 고객 누적 리뷰를 보유 중이고, 5점 만점에 4.7점의 품평 점수를 받았다.
한편 라카는 지난 2018년 ‘컬러는 원래 모두의 것’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론칭한 뷰티 브랜드로, 2020년 큐텐재팬 진출과 함께 일본 3대 오프라인 멀티숍(로프트·플라자·앳코스메)에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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