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실시…총 656가구

조정현 기자 / 2023-12-29 09:00:59

[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대우건설은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 들어서는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은 지하 5층~지상 42층 4개 동 규모로, 656가구(전용면적 84~110㎡)로 조성된다.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 투시도. 

 

‘푸르지오’는 국토교통부의 2023년 시공능력평가 아파트 건축 부문 1위,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2023년 아파트 브랜드 평판 2위에 오른 대우건설의 친환경 아파트 브랜드다.

 

이 단지는 특히 디자인 분야 시상식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업계 최다 수상한 대우건설의 기술과 상품 개발·디자인·철학 등이 가미돼 입주민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줄 다양한 설계가 제공될 예정이다.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은 최고 42층 고층 설계와 개방감을 극대화한 단지 배치와 일부 가구에서는 부용천과 천보산을 조망할 수 있다. 또 넉넉한 주차 공간(가구 당 1.45대)과 친환경 그린 시스템, 보안 및 안전 시스템, 스마트 시스템 등을 갖출 예정이다.

 

이외 모든 가구에는 현관창고와 드레스룸이 확보되고, 전용면적 108㎡ 이상 타입에는 카운터형 세면대와 샤워부스 및 욕조가 구성된 안방 욕실 공간이 조성된다. 또 전용면적 110㎡ 타입에는 서재와 취미 공간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되고, 발코니 확장 시에는 거실아트월 대형 타일과 전동 빨래건조대, 시스템 에어컨(84㎡ 타입 2대, 108·110㎡ 타입 3대) 등이 무상 제공된다.

 

한편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의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금은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전매 제한 기간은 1년이다. 현재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에는 모델하우스가 마련돼 있고, 입주는 오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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