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스쿠찌, 발렌타인과 협업 ‘바닐라빈 라떼’ 2종 출시

윤대헌 기자 / 2024-02-14 14:55:19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SPC의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밸런타인 시즌을 맞아 ‘발렌타인’과 협업해 ‘바닐라빈 라떼’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 ‘발렌타인X바닐라빈 라떼’는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단맛의 바닐라빈 라떼와 발렌타인 마스터즈의 그윽한 위스키 향과 풍미가 블렌딩된, 알코올 함량 1% 미만의 성인용 비알코올 음료다. 

 

 SPC 파스쿠찌가 ‘발렌타인’과 협업해 ‘바닐라빈 라떼’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SPC]

 

또 위스키의 깊은 맛을 느끼고 싶은 고객을 위해 알코올 함량을 높인 ‘발렌타인 마스터즈 바닐라빈 라떼’도 함께 선보였다. 이 제품은 파스쿠찌 주류 특화 매장인 4개점(센트로서울점, 센트로양재점, 센트로천안점, 에스프레소 바 양재)에만 판매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고자 위스키를 활용한 협업 제품을 선보였다”며 “밸런타인 시즌에 파스쿠찌 음료와 디저트로 특별한 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스쿠찌는 지난달 31일 밸런타인 데이를 겨냥해 하트 모양의 크림치즈를 비롯해 ‘스트로베리 스윗 하트 케이크’ ‘칼파제르 다크초콜릿’ 등 디저트 5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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