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는 무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1층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에 총 326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가 내달 2일 무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
이 단지는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용답역에 인접한 더블 역세권으로, 내부순환도로와 성수JC, 천호대로, 동부간선도로, 군자IC 등의 주요 도로망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오는 1월2일 오전 9시~오후 5시30분 사이에 청약홈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자격은 국내 거주자로서 만 19세 이상이거나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자매부양)다. 특히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고, 재당첨에 대한 제한이 없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앞서 지난 10월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99.71대1, 최고 144대1(59㎡A)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1순위에 비해 조건이 완화되는 무순위에서는 기존 청약을 넣지 못했던 분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오는 1월5일이고, 8일 오전 10시~오후 5시 사이 분양홍보관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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