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K, 현아-산채 컬래버 전시 ‘시발점’ 개최…7월5일까지 무료 관람

박정수 기자 / 2023-06-12 14:25:07

[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갤러리K는 가수 현아(따사킴)의 첫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일 남산서울타워 갤러리K 전시관에서 열린 현아(따사킴)의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는 인플루언서와 아트 컬렉터, 엔터테이너, 팬 등 약 600명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가수 현아(따사킴)와 신진작가 산채의 컬래버 전시회 ‘시발점’. [사진=갤러리K]

 

특히 이날 오프닝에는 화가로 데뷔한 현아와 산채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현아(따사킴)와 신진작가 산채가 컬래버한 전시회 ‘시발점’은 두 작가의 만남부터 작품을 통한 교감, 영감이 떠오르는 찰나 등을 작품에 담았다.

 

갤러리K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7월5일까지 무료 관람으로 진행한다”며 “행사기간 동안 전시회를 기념하는 한정판 굿즈와 포스터도 판매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K는 국내 미술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미술품 전문 유통 플랫폼 기업으로, 전국에 30여개의 갤러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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