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머지 쿵야 아일랜드’ 서비스 111일 기념 인포그래픽 영상 공개

홍세기 기자 / 2022-10-05 16:24:46

[하비엔=홍세기 기자] 넷마블은 캐주얼 힐링 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개발사 넷마블엔투)의 서비스 개시 111일을 기념해 인포그래픽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넷마블 자체 IP ‘쿵야’를 활용한 머지 장르의 캐주얼 게임으로, 머지는 3가지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를 합치는 게임 장르다. 이용자는 ‘머지 쿵야 아일랜드’에서 머지하면서 모은 자원과 쿵야들을 이용해 자신만의 섬을 만들고 꾸밀 수 있다.

 

▲ 넷마블이 캐주얼 힐링 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의 서비스 개시 111일을 기념해 인포그래픽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넷마블에 따르면, 서비스가 제공된 지난 111일 동안 ‘머지 쿵야 아일랜드’ 이용자들의 플레이 시간을 합하면 약 319년이고, 이용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쿵야들은 2390만 마리를 넘겼다. 

 

또 111일 동안 가장 많이 머지(Merge: 병합)된 쿵야는 ‘양파쿵야’였고, 쿵야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아이템을 가져오는 ‘원정’에는 ‘라즈베리쿵야’가 294만회로 가장 많았다.

이외 최종 레벨을 달성한 쿵야들의 수는 1만7794마리로, 이 가운데 ‘샐러리쿵야’가 4711마리로 가장 많았고, 가장 많이 머지된 자원 1위는 ‘치유의 꽃’, 2위는 ‘치유의 정수’, 3위는 ‘코인’으로 나타났다.

한편 넷마블은 ‘머지 쿵야 아일랜드’ 서비스 111일을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공식포럼에서 이벤트 게시판에 축전을 남기면 추첨으로 30명에게 500젬(게임재화)을 증정하는 축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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