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넷이즈게임즈는 오는 21~24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게임쇼 ‘도쿄게임쇼 2023’에 참가해 단독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넷이즈게임즈는 오는 21일 오전 별도의 발표회를 갖고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대작 타이틀을 공개한다. 이날 넷이즈게임즈는 PC와 콘솔용 대작 게임을 비롯해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제5인격’ 등 인기 타이틀 관련 새로운 소식과 국내 출시를 앞둔 멀티 플랫폼 글로벌 신작의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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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이즈게임즈는 ‘도쿄게임쇼 2023’에서 단독 전시관을 운영한다. [사진=넷이즈게임즈] |
넷이즈게임즈는 특히 자체 개발 게임뿐 아니라 전 세계 산하 제작 스튜디오와 협력한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프랑스 게임 스튜디오 퀀틱드림의 신규 인디 게임 레이블 ‘스포트라이트 바이 퀀틱드림’(이하 스포트라이트)가 개발한 신작 ‘언더 더 웨이브’ ‘리스팡가’ ‘더스트본’의 관련 콘텐츠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제5인격’ 등 한국 시장과 연관이 높은 콘텐츠 시연과 이벤트도 마련되고, ‘게임스컴 2023’에서 주목받았던 서브컬처 오픈월드 RPG 신작 ‘프로젝트 무겐’ 관련 콘텐츠도 공개된다.
이외 ‘슈에이샤 게임즈’와 공동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언베일더 월드’, 로맨스 어드벤처 ‘러브브러시 연대기’, 배틀 로얄 ‘황야행동’ 등 신작 및 인기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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