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하이원리조트는 봄을 앞두고 투숙객을 대상으로 신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봄의 공방’을 콘셉트로 웰니스 프로그램은 숲 공방, 종이공예, 석고방향제 만들기, 마크라메(매듭실 레이스) 도어벨 만들기 4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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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원 웰니스센터. [사진=강원랜드] |
이 가운데 ‘숲 공방’은 숲해설사와 함께 자연에서 찾은 솔방울과 나뭇잎 등을 활용해 함께 게임을 즐기고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봄의 공방’ 프로그램은 웰니스 전용공간인 하이원 웰니스센터와 글라스가든에서 매주 금요일과 주말마다 운영되고, 세부 내용은 하이원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민호 강원랜드 마케팅기획실장은 “어린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만큼 가족이 함께 즐거운 봄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상과 요가, 조향클래스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뤄진 하이원 웰니스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선정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2회 연속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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