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롯데월드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7일 서울 송파구청에서 ‘드림溫박스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와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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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월드 샤롯데 봉사단이 어르신에게 ‘드림溫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롯데월드] |
롯데월드에서 마련한 ‘드림溫박스’는 송파구청 및 관내 복지센터 등과 함께 돌봄과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선지원가구 100세대를 선정해 전달될 예정이다.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은 앞서 지난 6일 생필품과 쌀, 간편식, 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된 ‘드림溫박스’를 제작해 도움이 필요한 일부 가정을 찾아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와의 상생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월드는 ‘드림溫박스’ 외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환아, 소아암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테마파크’ ‘드림 스테이지’ ‘드림 JOB’ 등의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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