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 초기 부담 낮춰…계약금 5%·중도금 무이자

조정현 기자 / 2024-02-01 11:16:15
5일 특별공급에 이어 6일 1순위청약 접수

[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두산건설이 부산진구 양정동 소재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의 초기 부담을 낮춰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에는 1순위, 7일은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로, 정당계약은 3월1~3일 진행된다. 특히 계약금 5%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30평대의 경우 입주 시까지 3000만원대만 납부하면 되고, 발코니 확장 시 시스템에어컨 2대를 무상 제공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 투시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은 부산 중심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더블생활권으로, 부산시청과 연제구청, 경찰청 등 행정 중심지인 ‘연산생활권’을공유한다. 또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병·의원, 금융시설 등이 밀집된 서면·부전생활권 이용도 편리하다.

 

교통의 경우 도시철도 1호선인 양정역이 도보로 6분 거리에 있고, 거제대로·중앙대로·동서고가로를 비롯해 동평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해 서면권과 해운대권, 동래권 등지로의 이동이 손쉽다.

 

교육 및 자연환경은 양정·양성초를 비롯한 10여개의 초·중·고교 및 대학교와 부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시민공원, 송상현광장, 황령산 등이 인접해 있다.

 

삼성 SmartThings 기반의 스마트 아파트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AI와 스마트홈 플랫폼을 활용해 음성인식으로 삼성 가전제품의 제어가 가능하고, 위치 기반 서비스인 ‘지오펜스’ 기능이 적용돼 엘리베이터를 자동 호출하는 등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부산에서는 보기 드문 평지입지인 데다 시민공원의 5개구역 재정비촉진지구을 시작으로 20여개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부전·연산·양정동 일대는 1만9000여세대에 이르는 신흥 주거라인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두산건설은 이달 중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서 568가구(전용면적 59~74㎡) 규모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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