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IGG는 글로벌 모바일 전략 게임 ‘로드 모바일’이 ‘Armored Combat Worldwide’(이하 ACW)와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ACW는 중세 무기와 갑옷을 입고 경쟁하는 스포츠 리그로, 오는 11월12일까지 진행하는 컬래버레이션에서는 ACW 네이밍 대회 및 복귀 유저를 위한 아머드 스페셜 등으로 독점 보상과 ACW 테마의 유물, 연맹 프레임 및 깜짝 선물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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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 모바일’과 ‘Armored Combat Worldwide’의 컬래버레이션. [사진=IGG] |
‘ACW 네이밍 대회’는 11~18일 진행하고, 같은 기간 연맹 축제에서 우승한 두 연맹은 오는 11월10일 열리는 ‘ACW 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5장의 티켓을 얻을 수 있다.
‘ACW 대회’는 150vs150 대규모 경기로, ‘ACW’와 ‘로드 모바일’이 무장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연맹 축제에서 우승할 경우 연맹명과 로고가 ACW 참가팀 깃발에 새겨진다.
이외 오는 21일까지 마지막 접속 기록이 8월24일 이전이고, 주성 레벨 10 이상인 유저를 대상으로 ‘복귀 유저를 위한 아머드 스페셜’을 진행한다. 복귀 유저 및 초대한 유저에게 이벤트 한정 아이템을 포함한 보상이 지급되고, 특히 복귀 유저를 게임에 초대한 유저는 마일스톤 보상과 디럭스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지난 2016년 국내에 정식 출시된 ‘로드 모바일’은 타워 디펜스 요소와 병종 조합을 통한 전술 전투, 제국 건설 등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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