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오는 24·25일 관람대 중문광장에서 ‘팔도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
| 바로마켓을 둘러보고 있는 정기환 한국마사회장. [사진=한국마사회] |
전국 8개도 각지에서 20여개 농가가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는 신선한 농수산품은 물론 건강하고 이색적인 즉석식품도 만나볼 수 있다. 또 투호 등 전통놀이를 통해 농수산물 경품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전진홍 한국마사회 경영지원처장은 “매주 화·수요일 열리는 바로마켓과 함께 렛츠런파크를 찾는 주말 나들이객을 위해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과 식품을 선보일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