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플래닛, 지역사회와 소통 ‘플레이플래닛’ 개최

윤대헌 기자 / 2024-03-27 10:30:54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KT&G는 27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음악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플레이플래닛’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진행 중인 ‘플레이플래닛’은 상상플래닛에 입주한 청년 창업가와 지역주민 등 다양한 관객들의 소통과 교류를 돕는 음악공연 프로그램이다. 

 

 KT&G 상상플래닛이 음악공연 ‘플레이플래닛’을 개최한다. [사진=KT&G]

 

KT&G는 ‘소셜벤처밸리’ 성수동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플레이플래닛’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Folk Music’으로, 아티스트 수진과 전호권이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등을 재해석해 공연한다.

 

KT&G 관계자는 “‘플레이플래닛’ 행사를 통해 계절의 정취와 어울리는 음악공연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상플래닛은 KT&G가 사회혁신 창업가를 육성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성수동 ‘소셜벤처밸리’에 개관한 청년 창업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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