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원홈푸드는 식단관리 전문 브랜드 ‘비비드키친’의 광고모델로 가수 겸 배우 ‘비비’를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평소 ‘굶지 않고 즐겁게 식단관리를 한다’라는 비비의 가치관과 비비드키친이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이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비비의 밝고 당찬 이미지는 물론 비비드키친과 유사한 이름이 브랜드 콘셉트과 광고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 동원홈푸드의 식단관리 전문 브랜드 ‘비비드키친’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된 ‘비비’. [사진=동원] |
동원홈푸드는 여름을 앞두고 건강한 식단관리를 시작하려는 소비자를 겨냥해 이달 말부터 비비를 모델로 한 TV CF와 SNS 콘텐츠, 이벤트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비비드키친’은 동원홈푸드가 지난 2020년 론칭한 식단관리 전문 브랜드로, 1000개 이상의 식품회사와 외식 프랜차이즈에 조미식품을 납품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칼로리·저당·비건 소스와 HMR 등 다양한 B2C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저칼로리·저당 소스는 현재까지 컬리, 쿠팡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400만개 이상이 판매됐고, 최근에는 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 입점과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인 비비는 최근 신곡 ‘밤양갱’이 메가히트를 기록해 대세로 떠올랐고, 지난 7일 영화 <화란>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