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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엔, 새 주인공"...엠마스톤 주연 '크루엘라', 메인 예고편 공개

노이슬 기자 / 2021-04-13 11:06:38

[하비엔=노이슬 기자]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101마리 달마시안>의 독보적 빌런 ‘크루엘라’를 새롭게 재해석하며 디즈니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가 오는 5월 개봉을 예고한 가운데, 극강의 긴장감과 강렬함을 유발하는 스토리와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의 스토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요소로 눈길을 끈다. 특히 ‘크루엘라’ 역의 엠마 스톤과 ‘바로네스 남작 부인’ 역의 엠마 톰슨의 불꽃 튀는 강렬한 대립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킹스맨>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마크 스트롱의 짧지만 강렬한 등장부터 각 캐릭터의 고유성을 띄는 패션과 스타일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바로네스’가 “타인은 방해물일뿐이야. 내가 딴 사람을 신경 썼으면 벌써 죽었어”라며 그가 런던 패션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방법, 그리고 성공한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 인물들은 가차없이 처단하겠다는 선전포고와 함께 시작한다. 

 

장면을 거듭할수록 변모하는 ‘크루엘라’의 모습은 가히 압도적이다.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던 ‘에스텔라’에서 능력있는 디자이너로서, 그리고 완벽히 달라진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자신을 “크루엘라”라고 소개하는 모습은 발칙할 정도로 당당하다. 

 

이어 “새 시대엔, 새로운 주인공이 필요하지”란 문구와 함께 “하지만 모든 건 인과응보로 끝났지. 같이 사고 좀 쳐볼래요?”라며 거침없는 질주에 나선 ‘크루엘라’와 “걔가 내 개들을 훔쳐 갔어. 나한테 도전을 해왔잖아. 난 져줄 마음이 없는데”라며 그에 맞대응할 것을 예고하는 ‘바로네스’의 첨예한 대립이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걱정 마. 이건 시작에 불과하니까”라는 ‘크루엘라’의 대사는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 사이의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디즈니의 영화 <크루엘라>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과 함께 골든 글로브, 베니스국제영화제를 휩쓴 최고의 배우 엠마 스톤이 ‘크루엘라’ 역을 맡아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할리우드 최정상 배우 엠마 톰슨과 <킹스맨> 시리즈의 마크 스트롱도 참여해 이들이 선사할 앙상블 역시 기대감을 모은다. 연출은 <아이, 토냐>로 제75회 골든 글로브 작품상 후보에 오른 크레이그 질레스피가 맡았고, 각본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엘라인 브로쉬 멕켄나,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토니 맥나마라가 참여,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아카데미 2회 수상과 8회 노미네이트 쾌거를 거머쥔 제니 비번이 의상을 맡아 탄탄한 완성도 역시 자랑한다. 디즈니의 영화 <크루엘라>는 2021년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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