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비공개로 결혼식...결혼 준비 중 임신
[하비엔=노이슬 기자] 박신혜, 최태준 커플이 공개 연애 3년만에 결혼발표를 했다.
23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신혜 배우와 최태준 배우, 두 사람이 행복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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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혜♥최태준 "1월 22일 비공개로 결혼, 소중한 생명 찾아와"/박신혜, 최태준 공식 인스타그램 |
양측은 "지난 2017년부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이로 만남을 이어 오던 두 사람이 2022년 1월 22일(토), 서울 모처에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임신 소식도 덧붙였다.
또한 "결혼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하여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두 사람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한편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 2018년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공식 발표와 함께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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