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롯데면세점은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봄맞이 ‘Awakening Spring’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시내점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LDF PAY를 최대 320만원까지 증정하고, 스튜어트 와이츠먼와 발리, 베트리나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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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면세점이 봄 시즌을 맞아 내국인을 대상으로 ‘Awakening Spring’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롯데면세점] |
또 인천공항점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4만원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9일까지 진행하는 경품 증정 이벤트에서는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250달러 이상 구매하거나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 10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 가운데 홈페이지 응모를 완료하면 추첨으로 25명에게 2인 조식이 포함된 시그니엘 부산 숙박권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은 이외 시간대별 추가 적립금 증정, 온오프라인 교차 구매 시 오프라인 전용 할인쿠폰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올해 1~2월 롯데면세점의 내국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절반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롯데면세점은 앞으로 내국인 대상 마케팅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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