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디지털 맛집편집숍 먼키는 26~31일 ‘전 국민 밥값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맛집편집어플 ‘먼키앱’으로 주문 시 2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되고, 먼키앱 가입고객이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특히 기존 먼키앱 회원에게 주어지는 10% 할인과 중복해 사용하면 더욱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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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키에서 ‘전 국민 밥값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먼키] |
할인쿠폰은 먼키앱에서 회원가입 후 My먼키 메뉴에서 내쿠폰함을 확인하면 된다. 쿠폰은 서울과 수도권 소재의 먼키 7개 지점에서 매장 내 식사와 배달, 포장 주문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사용기간은 이벤트 기간과 동일하다.
김혁균 먼슬리키친 대표는 “밥값 부담으로 힘들어하는 전 국민을 응원하자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외식업 소상공인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숍에 IT·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외식플랫폼이다. 현재 강남역, 시청역, 분당 수내역 등 수도권 핵심상권에 7개 지점 130여개 식당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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