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데일리비어는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오는 21~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생활맥주는 지난 2014년 서울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26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맥주 프랜차이즈로, 국내 50여개의 로컬 양조장과 협업해 고품질의 수제맥주를 기획·유통·판매하고 있다.
‘생활맥주’가 오는 21~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한다. [사진=데일리비어] |
특히 가맹점주가 상권과 고객특성, 트렌드에 따라 맥주 라인업을 수시로 변경할 수 있고, 숍인숍 배달 브랜드 ‘생활치킨’을 가맹비 없이 도입할 수 있다. 또 로열티 프리 브랜드로 창업에 따르는 부담을 최소화한 점도 강점이다.
이외 PPL, 협찬 광고, 쿠폰 및 프로모션 등 브랜드 차원의 마케팅 비용을 전액 본사에서 지원하는 등 가맹점과의 협력 및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생활맥주는 싱가포르 카트리나 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오는 4월 현지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