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ENA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웹툰으로 재탄생한다.
네이버웹툰은 신작 웹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27일 오후 10시 1화를 공개하고, 매주 목요웹툰으로 정식 연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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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미지. [사진=네이버웹툰] |
박은빈·강태오 주연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웹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총 60화 분량의 웹툰은 원작 드라마의 스토리뿐 아니라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에피소드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웹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국내 연재 시작 이후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영어·일본어·중국어 등으로 번역돼 해외에서도 연재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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