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조이시티는 자회사 로드비웹툰의 신작 <나의 마지막 공주를 위하여>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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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마지막 공주를 위하여> 이미지. [사진=조이시티] |
<나의 마지막 공주를 위하여>는 홍유라 작가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현대 로맨스 장르의 웹툰으로, 억울한 누명을 쓴 공주 ‘이신아’와 그녀의 호위 ‘한태경’ 사이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웹툰은 지난 21일 연재 직후 카카오페이지 실시간 전체 랭킹 2위, 로맨스 부분 일간 랭킹 3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영진 로드비웹툰 이사는 “<나의 마지막 공주를 위하여>는 로드비웹툰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현대 로맨스 장르 작품이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독자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의 마지막 공주를 위하여>는 매주 수요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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