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수는 없다> 이미윤-김영웅, ‘핑크빛 열애’ 예고에 시청자 관심 ‘UP’

노유정 / 2022-05-30 15:43:57

[하비엔=노유정 기자]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 감초 역할을 맡은 ‘이미윤’(복순 역)과 ‘김영웅’(노일남 역)이 향후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관심을 모은다.

 

▲ 26일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방송본. [사진=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방송 캡쳐]

 

극중 오지랖 넓고 푼수끼로 똘똘 뭉친 부동산 중개업자 ‘복순’과 ‘구필수’의 택견 코치이자 치킨집의 만능 일꾼인 ‘일남’은 각종 에피소드를 통해 조금씩 서로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지난 26일 방송에서는 마침내 ‘극장 데이트’에 나서는 등 이들 두 사람의 핑크빛 열애를 응원하는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특히 극장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은 ‘황은호’(김태훈 분)와 ‘남성미’(한고은 분)를 발견한 후 황급히 숨는 과정에서 키스신을 연출할 뻔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들 두 사람의 열애가 그려질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는 ENA채널에서 매주 수·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고, 시즌(seezn)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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