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SPC그룹의 사회복지법인인 SPC행복한재단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사업으로, SPC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1억80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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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소외되는 계층없이 모든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추운 겨울에 나눔의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SPC행복한재단은 희망온돌 성금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0년 서울시 표창을 받았고, 올해 9월에는 지역 취약계층을 꾸준히 후원해온 유공으로 서울 용산구청창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SPC는 이외 취약계층에 연탄 2만장을 전달하고 겨울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5000만원 상당의 해피포인트를 후원했다. 또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 바자회와 헌혈 송년회 등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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