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라스트 포트리스: 언더그라운드’는 31일부터 슈퍼 히어로 드라마 <더 보이즈>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좀비 군단의 대규모 습격을 저지하기 위해 라스트 포트리스의 영웅들은 더 보이즈 팀의 부처, 휴이, 스타라이트와 함께 협력하고, 더 보이즈팀과 유저 역시 서로 협력해 좀비 군단의 대규모 습격에 저항해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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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트 포트리스: 언더그라운드’가 슈퍼 히어로 드라마 <더 보이즈>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사진=라이프 이즈 어 게임] |
이를 위해 더 보이즈 팀원들과 함께 다양한 지역을 탐색하고, 컬래버 스토리를 하나씩 진행하는 과정에서 좀비 군단이 형성된 원인을 규명해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밟게 된다. 특히 이벤트 1주차 미션 수행 시 스타라이트를 동료로 얻을 수 있다.
아울러 한정 이벤트 ‘보우트의 진실’도 마련된다. 유저는 ‘보우트 회사의 공격’을 시작으로, 좀비 떼에 저항하면서 단서를 수집하는 동시에 피난처의 위성 레이더를 통해 정보를 검색하는 등 보우트의 진실에 다가가야 한다. 조사가 깊어질수록 위험도가 커지는 만큼 유저는 더 보이즈 팀과 함께 마지막 결전을 위한 특훈도 병행해야 한다.
한정판 이벤트를 모두 수행하면 부처의 오토바이 행군 스킨, 더 보이즈 컬래버레이션 기지, 더 보이즈 프로필 상자 스킨, 말풍선 스킨 등 다양한 컬래버 한정 스킨과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컬렉션 홀에서 모든 컬래버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게임사 관계자는 “인게임 미션을 비롯해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참여만 해도 높은 값어치의 신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컬래버레이션과 관련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디스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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