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bhc의 ‘큰맘할매순대국’은 7월 한 달간 배달앱 ‘요기요’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전 메뉴 2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bhc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7월을 맞아 건강한 국밥과 여름 계절메뉴로 더위를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며 “요기요를 통해 배달 또는 포장주문 고객이 대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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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hc의 ‘큰맘할매순대국’이 7월 한 달간 ‘전 메뉴 2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bhc] |
할인 대상은 최근에 선보인 뚝배기 돼지불고기와 돼지곱창볶음을 비롯해 보양식 메뉴인 소머리곰탕, 할매 추어탕, 냉면류, 순대국, 소뼈 맑은 해장국과 안주메뉴 등 모든 메뉴가 해당된다.
할인은 배달앱 요기요에 접속한 후 경우 원하는 메뉴를 담으면 결제 시 할인 금액이 자동 적용된다. 단, 배달 주문의 경우 매장별 최소 주문 금액 요건을 확인해야 한다.
한편 큰맘할매순대국은 최근 뚝불 시리즈 2종(뚝배기 돼지 불고기, 매콤 뚝배기 돼지 불고기)과 식사 및 안주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돼지곱창볶음’을 선보였다. 뚝불 시리즈는 진한 순대국 육수를 뚝배기에 담아 달큰·매콤하게 맛을 낸 것이 특징이고, 돼지곱창볶음은 비법 양념으로 조리한 후 돌판에 주먹밥을 눌러 볶음밥과 돼지곱창볶음을 함께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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