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5일 판교 본사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사장, 한국의 경영대상 한정화 심사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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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열린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S홈쇼핑] |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에만 주어지는 자격으로, NS홈쇼핑은 지난 2018년부터 지속가능경영부문 종합대상을 받아 지난해 12월 ‘2023 한국의 경영대상’ 최종 ‘명예의전당’ 헌액 수상사로 확정됐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NS홈쇼핑의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전당’ 헌액은 해마다 경영역량과 기업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아 잘한 것은 계승 발전하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는 노력 덕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기업으로서 모범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이 수상한 한국의 경영대상 지속가능경영부문은 기업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사회적·환경적 이슈를 진정성있게 해결해 나감으로써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증진해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한 기업에 주어진다.
NS홈쇼핑은 대내외 환경 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R&D 기술개발 자금 지원, 상품성 개선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해 왔다. 또 중소기업 육성과 주력 상품인 농수축산물 가공식품 사업을 위해 농수식품 아카데미를 활용한 유통, 마케팅, 서비스 관련 교육 지원과 지역 농가의 경쟁력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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