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램스울일렉트로닉스는 더현대 서울과 대구에서 마시마로 팝업스토어를 동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시마로 팝업스토어는 더현대 서울 6층 언커먼스토어에서 오는 7월27일, 더현대 대구 지하 2층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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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용산어린이정원에 등장한 마시마로 벌룬. [사진=램스울일렉트로닉스] |
이번 마시마로 캐릭터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크기의 마시마로 봉제인형을 비롯해 마시마로 토트백·마시마로 엉덩이향 디퓨저·귀여운 아트워크를 잘 표현한 스티커와 마우스 패드·에코백·강아지옷·카스 화이트 컬래버레이션 냉장고 등의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
램스울일렉트로닉스 관계자는 “기업과의 컬래버레이션과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다양한 제품이 계속 출시될 예정이다”라며 “현재 진행 중인 더현대 팝업스토어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한정판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시마로는 지난 2000년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큰 인기를 얻은 국내 캐릭터로, 올해 토끼해를 맞아 여의도 국회의사당 잔디마당 전시를 시작으로 최근 용산어린이정원에 대형 벌룬을 선보이며 컴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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