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연인>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가운데, 웨이브가 그의 필모그래피를 연계 편성했다.
웨이브는 남궁민 주연의 드라마 <연인>을 오는 4일 OTT 독점 공개한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 속에 엇갈린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로, 남궁민은 지난 2013년 <구암 허준> 이후 10년 만의 사극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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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연인>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사진=웨이브] |
웨이브 월정액 이용자는 <연인>을 포함해 <김과장> <스토브리그> <검은 태양> <천원짜리 변호사> 등 16편의 남궁민 출연작을 무제한 감상할 수 있다.
이 가운데 <김과장>은 실제로 남궁민이 현실에서 만나보고 싶은 캐릭터로 언급할 만큼 애착을 갖고 있고, <천원짜리 변호사>는 이전의 캐릭터와 다른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연기 변신을 꾀해 눈길을 끈 작품이다.
또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황진영 작가와 <검은 태양>의 김성용 감독이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연인>에서 남궁민은 안은진과 함께 전쟁 속에서 피어난 애틋한 사랑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웨이브는 오는 4일부터 남궁민의 다양한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대표작을 연계 편성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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