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서대문자연사박물관서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 특별전 개최

윤대헌 기자 / 2023-05-17 11:32:51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하림은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오는 7월9일까지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은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익룡 등 총 16종의 공룡 조형물을 볼 수 있고, 증강현실을 통해 더욱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하림이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오는 7월9일까지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 특별전을 진행한다.

 

특히 휴대폰에 큐리오 사파리 앱을 다운로드 후 체험 테이블에 전시된 공룡 AR 카드를 카메라로 비추면 공룡이 3차원(3D) 이미지로 나타나고, 손으로 터치하면 생생한 소리와 함께 움직임까지 관찰할 수 있다. 

 

또 2장 이상의 카드를 함께 비추면 공룡별 크기 비교가 가능하고, 전시장 곳곳에 숨겨진 미니 용가리 조형물을 찾아 사진을 찍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하림은 용가리 신제품(어묵, 만두, 동그랑땡)에 전시 공룡 16종을 AR 카드로 특별 제작해 랜덤으로 1장씩 제공하고, 전시장과 미니 용가리를 촬영해 개인 SNS 채널에 필수 해시태그(하림, 용가리,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플레이큐리오, 용가리AR다이노뮤지엄)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으로 용가리 제품 세트, 큐리오 사파리 스페셜 에디션 AR 카드, 용가리 어린이 우산 굿즈 등을 증정한다. 

 

하림 관계자는 “지난 1999년부터 사랑받고 있는 용가리 브랜드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특별전을 팝업 형태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