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더핑크퐁컴퍼니는 오는 9월15일 ‘핑크퐁 아기상어’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첫 콘솔 게임 ‘핑크퐁 아기상어: 노래와 수영 파티’(가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핑크퐁 아기상어: 노래와 수영 파티’는 더핑크퐁컴퍼니와 글로벌 퍼블리셔 아웃라이트 게임즈가 협업해 제작한 뮤직 어드벤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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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퐁 아기상어: 노래와 수영 파티’(가제). [사진=더핑크퐁컴퍼니] |
게임은 바닷속 상어가족 캐릭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에 리듬게임을 접목한 것이 특징으로, 거대한 오션 시티·심해 왕국 등 총 7개의 맵과 EDM 등 다양한 장르의 30곡이 수록됐다.
또 1인 모드부터 최대 4인 모드까지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게임은 닌텐도 스위치를 비롯해 플레이스테이션 4·5,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에서 출시될 예정으로, 한국어와 일본어, 스페인어 등 총 26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베스 고스 아웃라이트 게임즈 CEO는 “몰입감 넘치는 비주얼과 입체적 사운드의 결합으로 새로운 뮤직 어드벤처 게임 ‘핑크퐁 아기상어: 노래와 수영 파티’가 탄생했다”며 “더핑크퐁컴퍼니와 함께 핑크퐁 아기상어 팬들은 물론 전 세계 콘솔 게임 플레이어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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