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정식품은 2024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정식품은 ▲재무회계 ▲영업관리 ▲해외영업 ▲연구 4개 부문의 신입사원과 ▲재무회계 ▲총무인사 ▲유통영업 3개 부문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또 자회사인 자연과사람들에서는 ▲공무(보건·소방)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
| 정식품이 2024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사진=정식품] |
서류접수는 오는 1월1일까지 정식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1차 면접과 인적 및 신체검사를 거쳐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정식 입사는 오는 2월 중이다.
신입사원 지원자격은 2024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이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 경력사원은 3~5년의 유관경력이 있어야 하고, 공통 우대사항은 외국어 능력 우수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대상자 등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며 “50년간 국내외 두유산업을 이끌어온 정식품과 함께 성장할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식품은 직원들의 일과 삶 균형을 위해 주 40시간 근무제와 자녀학자금, 유아지원금, 복지포인트, 휴양시설 운영 및 동호회 지원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 및 교육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