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22일 경기도 분당구와 ‘장학금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상근 NS홈쇼핑 대외협력본부 이사와 주광호 분당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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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근 NS홈쇼핑 대외협력본부 이사(왼쪽)와 주광호 분당구청장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S홈쇼핑] |
이번 협약을 통해 NS홈쇼핑은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 가운데 중·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200명에게 연간 5000만원씩 장학금이 지급돼, 3년간 총 600명에게 1억500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근 NS홈쇼핑 대외협력본부 이사는 “NS홈쇼핑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형편의 관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형편이 어려운 청소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지난 2017년부터 분당구청에 장학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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