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터뷰/인사이저 양승호 대표] 금융 빅데이터로 맞춤형 어드바이저 제공

홍세기 기자 / 2020-10-16 16:21:28
인사이트와 어드바이저의 합성어가 인사이저
"시장을 한눈에 보고 싶다는 욕구가 커 창업"
▲인사이저 양승호 대표가 하비엔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하비엔)
[하비엔=홍세기 기자] ‘인사이저’는 빅데이터 분석 전문 스타트업 기업으로 전 세계 어느 기업보다 텍스트 분석을 잘하고 이를 수익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기술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인사이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매일 전 세계 2만건 이상의 글로벌 뉴스 데이터 분석 및 요약 서비스, 계약서 리스크 관리 솔루션, 금융 알고리즘 기반 펀드 등을 개발 출시해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인사이저는 (주)코맥스벤처러스(변우석 대표)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K-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프로그램명: 벤처러스 클래스 2020)의 선정된 기업이다.

인사이저 양승호 대표는 데이터마이닝을 전공한 금융공학자로 실제 증권사에서 5년 넘게 경력을 쌓으며 자산운영사 시스템을 알게 됐고, 금융 빅데이터 속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 맞게 차별화된 어드바이저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상품부터 재분류해서 원하는 목적에 맞게 수익률에 맞게 정보를 제공해주겠다는 것.

양승호 대표를 ‘하비엔’이 만나 인사이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인사이저 양승호 대표가 하비엔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하비엔)

Q. 인사이저란?
A. 인사이트(insight)와 어드바이저(advisor)의 합성어로 빅데이터 속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 맞게 차별화된 어드바이저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Q. 인사이저를 창업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A. 시장을 한눈에 보고 싶다는 욕구가 컸다. 시장에 전문가들이 있지만 하나의 맵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다. 예를 들자면 금리가 빠졌을때 왜 빠졌는지 또 환율하고 어떤 관계가 있는지 등등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창립 초기에 아시는 분 소개로 수많은 전문가들을 만나 봤다. 하지만 컨셉만 가지고 만났을때는 설득하는데 힘이 들었다. 창립하는데 2년이 걸렸지만 이후 이제 서비스도 괜찮게 하는걸 보면서 주변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같다.

Q. 현재 인사이저가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이 있나?
A. 먼저 금융빅데이터를 통한 보고서를 제작하고 제공하고 있다. 또 딜로이트와 함께 계약서 분석 솔루션을 공동개발했다. 현업에 있을 때 수많은 계약서를 수기로 입력하고 있는 것을 보고 필요성을 느꼈다.

아울러 특징주를 찾는 키워드 네트워크를 뉴스레터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블로거도 열심히 쓰고 있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상품부터 재분류해서 원하는 목적에 맞게 수익률에 맞게 정보를 제공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

Q.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인사이저는 ai를 환상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일을 능률을 올리는데 자동화를 비롯해 빅데이터를 통해 보조자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데 포지셔닝을 두고 있다. 능률을 올리는데 필요한 다양한 기술에 포커싱을 두고 발전시킬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

[ⓒ 하비엔.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