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홍세기 기자] 넷마블은 자사의 캐주얼 힐링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가 ‘2022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프론티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우수게임에 대한 시상과 홍보지원을 통해 국산 게임 창작 활성화 및 게임업체의 제작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총 6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의 의견과 일반 이용자들의 투표를 총합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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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의 ‘머지 쿵야 아일랜드’. |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는 “넷마블 대표 IP ‘쿵야’ 캐릭터에 애정을 가진 개발진들이 모여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했다”며 “그동안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와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수상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머지 쿵야 아일랜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10월1일 오후 3시까지 접속 시 계정당 1회에 한해 100젬을 증정한다.
한편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넷마블 자체 IP인 ‘쿵야’를 활용한 머지 장르의 캐주얼 게임이다. 머지는 3가지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를 합치는 게임 장르로, 게임 내에서 머지하면서 모은 자원과 쿵야들을 이용해 자신만의 섬을 만들고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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