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구미市 전직 시·도의원 39명, 강명구 구미을 예비후보 지지

이정우 기자 / 2024-02-06 17:54:30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과 김봉교 전 예비후보의 지지선언에 탄력

[하비엔뉴스 = 이정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경북 구미시 전직 시·도의원 출신 39명이 국민의힘 구미을(乙)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강명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6일 경북 구미시 전직 시의원과 도의원이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선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강명구 예비후보 사무실]

 

이날 구미시 전직 시·도의원 39명은 강명구 선거사무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실 전 국정기획비서관을 역임한 강명구 예비후보가 구미 발전에 최적임자라는데 공감하고, 지지 선언식을 가졌다.

 

이들 전 시·도의원들은 “구미지역의 해묵은 갈등을 해결하고 구미를 다시 위대하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강명구다”라며 “지역 정치인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해결할 ‘힘 있는 일꾼’이 구미에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명구 예비후보 측은 전 시·도의원들의 지지선언 등을 통해 구미지역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 대세 후보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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