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수도권본부, ‘2024년 안전강화 결의 대회’ 개최

박정수 기자 / 2024-01-11 17:29:23

[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관내 철도건설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무재해를 달성하기 위해 ‘안전강화 SAFETY+’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수도권본부 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해 ‘2024년 중대재해사고 Zero 달성’을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하고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가 중대재해 예방 및 무재해 달성을 위해 ‘안전강화 SAFETY+’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사진=철도공단]

 

아울러 부정한 알선 및 청탁 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청렴문화에 앞장설 것을 함께 결의했다.

 

최원일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은 “2024년에도 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믿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안전문화 정착과 무재해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이날 관내 우수현장(안전·품질·환경분야)을 포상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를 진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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