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한의원네트워크 ‘몸이편안’은 19일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와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종한 연합회장과 김종필 몸이편안 대표이사 대행 등을 비롯한 각 지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 19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김종필 대행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몸이편한] |
이종한 연합회장은 “어르신들에 대해 적극 지원해주시는 협력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몸이편안’은 경기도 200만 노인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많이 협조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 김종필 대행은 “경기도 내 회장님들을 이제라도 만나 뵙게 돼 감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몸이편안’은 구안와사, 근골격계질환, 비만클리닉을 운영 또는 예정 중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한의원네트워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몸이편안’은 현재 전국에 14개의 한의원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고, 향후 확대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