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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 : 위플이앤디 |
[하비엔=신혜정 기자] F&B 스타트업 위플이앤디에서 롯데홈쇼핑의 신규프로그램 ‘테이스티’를 통해 RMR(레스토랑 간편식) 2종을 런칭한다.
이 제품은 최근 높아진 HMR 수요에 발 맞춰 유명 셰프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대표 메뉴를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제품은 광화문 중식 레스토랑 루이키친M의 총괄 셰프 여경래의 ‘한알탕수육’, 성수동 퓨전 중식 레스토랑 중앙감속기의 오너 셰프 최현석의 ‘발사믹 꿔바로우’로 구성되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로 SNS나 블로그 후기 등에서 호평 받은 요리를 간편식의 형태로 만들었다.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진 루이키친M의 시그니처 ‘한알탕수육’은 양조간장의 감칠맛과 식초의 산미, 레몬의 향기로움이 더해진 소스와 바삭한 탕수육이 어우러져 광화문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메뉴다.
성수동 ‘힙 플레이스’로 인정받은 퓨전 중식 레스토랑 중앙감속기의 시그니처 ‘발사믹 꿔바로우’ 는 딸기와 올리브가 가니쉬로 올라가 보기에도 좋고, 발사믹 식초와 잘 튀겨진 꿔바로우가 어우러져 스타 셰프 최현석의 내공을 느낄 수 있는 요리다.
여경래 세프의 ‘루이키친 한알탕수육’ 그리고 최현석 셰프의 ‘중앙감속기 발사믹 꿔바로우’ 제품은 오는 30일 오후 5시 40분 롯데홈쇼핑 ‘테이스티’에서 처음 선보인다.
탕수육 5팩, 꿔바로우 5팩, 탕수육 소스 5팩, 꿔바로우 소스 5팩, 꿔바로우 가니시 5팩 구성으로 판매가는 59,900원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경래와 최현석 셰프가 직접 출연해 조리한다.
위플이앤디 HMR 담당 김지용 차장은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시그니처 메뉴를 가정에서 맛볼 수 있는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며, 맛과 퀄리티 또한 오프라인 매장에 비교해 뒤떨어지지 않는 간편식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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