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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투시도 |
[하비엔=신혜정 기자] ㈜한양이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일원에 3,200세대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구성된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를 4월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대지면적 174,807.80㎡에, 지하2층~지상29층 30개동 규모, 전용면적 59㎡ 554세대, 75㎡ 524세대, 84㎡A형 463세대, 84㎡B형 499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3,200세대의 대단지 프리미엄은 물론, 주변에 업무인프라가 풍부하고, 쾌적한 자연과 편리한 교통망, 교육환경까지 갖춘 신흥 주거지이다.
천안의 명소 ‘태학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해 태화산, 발장골산, 청룡산 등이 배후에 위치한 대표적인 숲세권 단지로, 풍세초등학교와 용정초등학교, 광풍중학교 및 단국대와 호서대 아산캠퍼스 등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KTX와 SRT, 그리고 수도권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천안아산역이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평택고속도로(2023년 예정), 43번 국도(세종로)는 물론 평택항 및 청주공항까지 접근성이 뛰어나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아산역(KTX)과 아산역(지하철1호선) 인근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인근에 들어서며, 오는 4월 분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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