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잘국, ‘HY교육’으로 사명 변경…학생 맞춤형 지도·상담 특허 획득

김혜연 기자 / 2024-03-20 16:00:34

[하비엔뉴스 = 김혜연 기자] 진학지도 전문기업인 영잘국이 사명을 HY교육으로 변경한다.

 

20일 HY교육에 따르면, 영잘국은 지난 14년 간의 상담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 지도·상담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접근법을 인정받아 특허를 획득했으며 이와 함께 사명을 변경키로 했다.

 

  새롭게 사명 변경한 HY교육은 학생 맞춤형 진로상담 분야에서 독보적인 접근법을 인정받아 특허를 획득했다. 이를 기반으로 학력 격차 해소 및 지방 소멸 지역에 대한 교육 개선을 목표로 하는 플랫폼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HY교육은 특허 받은 상담 기법을 활용해 학력 격차 해소 및 지방 소멸 지역에 대한 교육 개선을 목표로 하는 플랫폼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전대근 HY교육 대표이사는 “그동안 축적해온 노하우와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HY교육으로서 새로운 사명과 함께 대한민국 교육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교육 자원이 부족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교육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HY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한다는 목표로 지속적으로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교육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접근성 개선을 통해, 전국적으로 교육의 기회를 공정하게 제공하며, 대한민국 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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